[EHD 시즌 3] "불의 전도!"
#4 갈멜산 제단에 불이 쏟아져 내리다
본문: 열왕기상 18:30-39
지난 주 우리는, 우리 내면의 불꽃이 어떻게 다른 이들에게 ‘하나님’을 드러내는 실제 전도의 역사로 이어지는지를 살펴보았습니다.
<본문 주석>
무너진 제단의 수축 (30절)
엘리야는 가장 먼저 무너진 제단을 수축합니다. 예배의 회복이 전도의 시작입니다. 12지파를 상징하는 12개의 돌로 예배 공동체의 언약을 다시 세웁니다. 참된 전도는 예배 중심의 공동체에서 시작됩니다.
세 번의 물 붓기 (33-35절)
엘리야는 제단 위에 세 번, 총 12통의 물을 붓게 합니다. 이는 인간의 힘으로는 불을 붙일 수 없음을, 오직 하나님의 초자연적 개입으로만 가능함을 상징합니다. 제단의 불은 아래에서 위로가 아닌, 위에서 아래로 임했습니다. 은혜와 구원은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것입니다.
엘리야의 기도(36-37절)
엘리야는 기도합니다. “이 백성으로 하여금 주님이 하나님이심을 알게 하옵소서.” 이 기도는 하나님의 능력을 움직이는 도구가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과 명예를 드러내는 믿음의 통로입니다. 기도는 전도를 위한 영적 기반입니다.
<적용>
진정한 기도는...
엘리야의 기도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자의 겸손한 고백이었습니다. 스펄전은 이를 “하나님의 능력을 만들어내려는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여는 외침”이라 설명합니다. 우리가 전도자 역할을 하면서도 교만에 빠지지 않도록, 기도의 본질을 바르게 이해하고, 오직 하나님만을 드러내야 합니다.
<결론>
예배와 기도를 통해 하나님 불의 임재가 드러나며, 그 임재를 직접 경험한 자만이 진정으로 회심하게 됩니다. 영혼들의 입술에서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라는 고백이 일어날 때, 불의 전도는 시작됩니다.
[EHD 시즌 3] "불의 전도!"
#4 갈멜산 제단에 불이 쏟아져 내리다
본문: 열왕기상 18:30-39
지난 주 우리는, 우리 내면의 불꽃이 어떻게 다른 이들에게 ‘하나님’을 드러내는 실제 전도의 역사로 이어지는지를 살펴보았습니다.
<본문 주석>
무너진 제단의 수축 (30절)
엘리야는 가장 먼저 무너진 제단을 수축합니다. 예배의 회복이 전도의 시작입니다. 12지파를 상징하는 12개의 돌로 예배 공동체의 언약을 다시 세웁니다. 참된 전도는 예배 중심의 공동체에서 시작됩니다.
세 번의 물 붓기 (33-35절)
엘리야는 제단 위에 세 번, 총 12통의 물을 붓게 합니다. 이는 인간의 힘으로는 불을 붙일 수 없음을, 오직 하나님의 초자연적 개입으로만 가능함을 상징합니다. 제단의 불은 아래에서 위로가 아닌, 위에서 아래로 임했습니다. 은혜와 구원은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것입니다.
엘리야의 기도(36-37절)
엘리야는 기도합니다. “이 백성으로 하여금 주님이 하나님이심을 알게 하옵소서.” 이 기도는 하나님의 능력을 움직이는 도구가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과 명예를 드러내는 믿음의 통로입니다. 기도는 전도를 위한 영적 기반입니다.
<적용>
진정한 기도는...
엘리야의 기도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자의 겸손한 고백이었습니다. 스펄전은 이를 “하나님의 능력을 만들어내려는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여는 외침”이라 설명합니다. 우리가 전도자 역할을 하면서도 교만에 빠지지 않도록, 기도의 본질을 바르게 이해하고, 오직 하나님만을 드러내야 합니다.
<결론>
예배와 기도를 통해 하나님 불의 임재가 드러나며, 그 임재를 직접 경험한 자만이 진정으로 회심하게 됩니다. 영혼들의 입술에서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라는 고백이 일어날 때, 불의 전도는 시작됩니다.